1월, 2016의 게시물 표시

컴퓨터(PC) 한국표준시간 UTCk 동기화방법

이미지
통신과학이 발전하면서 인터넷을 통한 예약이나 신청 등이 늘어나고 있다.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되면 기차표 예매와 학기 초 수강 신청을 위한 인터넷 전쟁으로 1~2 초 상관에 예약이나 수강 신청을 하지 못하기도 한다. 인터넷을 통한 예약이나 신청 시에는 접속하는 컴퓨터의 시간이 정확할수록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해당 국가의 표준시각 맞추기가 필요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컴퓨터(PC) 시간 설정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한국 표준시간과 동기화 시키면 된다. 한국과학연구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표준시간은 300 만년에 1초의 오차를 보이는 세슘원자시계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가표준시와 비교시에도 100만분의 1초를 유지하고 있어 믿을 수 있다. 대부분의 컴퓨터는 생산 시점부터 설정되어 있는 시간을 사용하고 있거나 배터리를 교환 후 정확하게 맞추지 않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어 오차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표준시각에 내 컴퓨터를 동기화하기 위해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표준시각 맞추기 홈페이지 에 접속한 후 UTCk3.1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인스톨하면 자동으로 압축풀기와 폴더가 만들어진다. 인스톨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디지털 시계를 볼 수 있으며 '비교'를 클릭해서 자신의 PC와 얼마나 시간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비교후에는 '동기'를 눌러 동기화시키면 된다. 설정을 클릭하면 동기정보, 환경설정, 알람설정, 시각전송 등이 가능하다.  다만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아직 윈도우XP에 최적화되어 있어 윈도우7 이상 되는 운영체제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UTCk 아이콘을 우클릭 한 후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해야 동기화가 가능하며,  PC를 끄거나 켤 때 지속적으로 동기화하기 위해서는 우클릭 후 속성에서 호환성모드를 실행해야 한다.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및 치매 자가 진단법

이미지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이가 들수록 깜박 잊어버리는 횟수가 늘어나고 이러한 증상이 심화되면 자신이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걱정하기 시작한다. 특히 현대인에게 치매는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고 판단된다면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를 알아보고 치매 초기 증상도 살펴본다. 건망증과 치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보의 저장 능력이다. 즉, 건망증은 정보가 저장되어 있어 약간의 힌트로 기억을 회복할 수 있지만 치매는 정보 자체가 저장되어 있지 않아 힌트로도 기억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의학적으로 풀이하면 건망증은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져 정보를 끄집어 내는 기능이 떨어진 것이지만 저장은 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치매는 측두엽이 망가져 정보 자체가 저장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건망증은 아침 출근 시간 서류를 잊고 가지고 가지 않거나 가스 불을 껐는지 기억하지 못하거나 사람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경우를 들 수 있지만 약간의 힌트만으로 이러한 내용을 기억할 수 있다. 하지만 치매는 내가 서류를 가지고 왔는지, 또는 가스 불을 켜는 방법을 모르든지, 아는 사람을 봐도 모르는 사람으로 기억을 하지 못할 경우를 말한다. 건망증이 심해지는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나이, 우울증, 피로, 질환(당뇨 등)에 의해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지만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거나 약화 시킬 경우 건망증 정도가 덜해진다. 반면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혈관성치매, 파킨슨씨병 등과 같이 뇌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인지능력이나 행동들이 급격하게 달라지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치매 증상으로는 기억력 저하를 비롯해, 시공간 인지 능력, 시간 인지 능력, 언어 능력, 행동 능력이 저하되거나 망상 또는 우울증 등을 들 수 있다. 평소 건망증이 심한 경우 치매인지 알아볼 수 있는 아래와 같이 자가진단법을 통해서 간단하게 치매 여부를 알 수 있다. <치매 자가 진단법> - 시간과 날짜,

2016년 무료 운세와 토정비결 보기

이미지
2016년 구정(설날)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설날이 되면 새해 운세를 비롯해 토정비결 등으로 한 해의 운세를 재미삼아 보는 사람이 많은데 무료로 새해 운세와 토정비결을 볼 수 있는 곳을 정리해 봤습니다. 무료 운세나 무료 토정비결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업체는 많지 않은데요 금융권 가운데 신한생명과 농협에서 무료 운세와 토정비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정 이지함) - 신한생명 무료 운세 및 토정비결 --> 바로가기 - 농협 무료 운세 및 토정비결--> 바로가기 - 뽐뿌 무료 운세 및 토정비결 --> 바로가기 그 외 커뮤너티 사이트인 뽐부에서도 무료 운세와 토정비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운세와 토정비결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는 많지만 일부만 무료이고 나머지 서비스는 유료인 경우가 많아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신한생명, 농협, 뽐뿌 세 곳만 비교해 보셔도 올해의 운세와 토정비결을 잘 비교할 수 있으며, 운세와 토정비결은 서로 다른 역학을 참고로 해석의 범주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즉, 서로 맞지않는 운세나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으며 재미로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세는 오늘의 운세, 주간운세, 월간운세로 구분해서 볼 수 있으며, 토정비결은 총론, 재물운, 직장/사업운, 가족 및 가정운, 이성 및 대인관계 등으로 구분해서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각 사이트에 따라서 종합적으로 월별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정은 음력으로 1월 1일이 되는 시점으로 2016년 구정(설날)은 양력으로 2월 8일로 2월 6일이 토요일이고 설연휴 첫날이 일요일(2월 9일)인 까닭에 대체공휴일이 인정되면서 2월 10일까지 5일 연휴를 쉴 수 있으며 설날이 한 가운데 위치해 있어 귀성이나 귀경에는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는 설날이 될 것 같습니다.

중고 자동차 사고이력조회하기

이미지
얼마 전 10년 가까이 운행하던 자동차를 처분하고 출퇴근 용으로 사용 가능한 중고자동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최근 중고자동차 딜러들의 수익이 떨어지면서 허위 매물을 미끼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되고 있어 중고차 구입 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마음에 드는 중고차가 있다면 카히스토리(carhistory)에 접속해서 사고이력조회가 가능해 사고 유무는 물론 소유주 변경 회수까지 조회 가능하며 렌터용 이력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히스토리 서비스는 최소의 비용으로 손해보험사에 보험사고 발생 사실이 있는 경우만 조회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조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보조 자료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카히스토리 ( http://www.carhistory.or.kr/ ) 믿을 만한 중고자동차 사이트 중에서 원하는 자동차의 번호판을 확인한 후 사고이력을 조회하면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 결제에 필요한 보안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결제를 하면 조회가 가능합니다. 회원 가입을 하거나 비회원인 경우라도 본인 확인 과정을 거치면 연간 5회까지 1 건 당 1,100원에 조회할 수 있어 저렴하게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중고자동차 사이트에서 번호판을 입력한 결과 사고이력은 내차와 상대 차가 각 1 건으로 큰 사고는 아닌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여용 사용 이력이 있으며 처음부터 렌터카 용으로 출고 후 재판매를 위해 개인 앞으로 이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 소유자 변경 이력을 확인해 보면 더 명확히 알 수 있는데요 렌터카로 3 년 동안 운영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렌터카는 여러 사람이 운행하기 때문에 차량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상식으로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손보사에 확인된 사고 일자 및 수리 내용까지 확인 가능해 중고 자동차 구입 시 카히스토리를 참고하면 확인되지 않는 정보까지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확인 과정이 다소

건강 유지를 위한 좋은 습관

이미지
나이가 들수록 새해 계획에 건강을 위한 내용이 많이 포함 시키게 된다. 금연이나 다이어트, 자신이나 가족을 통해 유전되는 주요 질병에 대한 건강 관리 계획을 세우는 등 관심이 높아지지만 한 해를 보내면서 좋은 습관을 기르기는 쉽지 않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볼 때 금연은 단번에 끊을 수 있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비만은 식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살펴보면 꾸준한 습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1. 내 몸을 중요하게 생각하자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중시하지만 넘어지거나 부딪히면서 생기는 상처나 골절 등과 같은 당장 문제가 될 수 있는 몸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몸은 한 번 상하면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리지만 심하게 다칠 경우 노후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의 신체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될 수 있는 한 신체에 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2. 흡연은 자신과 가족, 동료의 목숨까지 위협한다 간접흡연의 위험성은 이미 증명된 바 있어 흡연자 자신 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동료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아주 무서운 습관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흡연을 조금 심하게 표현하면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할 때 담배가 얼마나 위험함 것인지 인식할 수 있다. 3. 술에 대해 알고 마시자 적정 양의 술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알콜 분해 능력이나 건강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정도가 적정 양인지 애매한 경우가 많다. 적정 양의 술이 몸에 좋은 이유는 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HDL 콜레스테롤의 증가와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균 하루 소주 1잔~3잔 정도의 술이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4. 비만은 건강의 적임을 인식하자 비만은 섭취하는 칼로리에 비해 소모하는 칼로리가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잉여 영양분이 체지방으로 과잉으로 축적됨에 따라 생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