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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blogger) 템플릿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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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blogger)를 운영 한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제대로 꾸미지도 못하고 기본 템플릿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블로거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제공하는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와 달리 기본적인 템플릿(네이버, 티스토리 등의 스킨에 해당)을 구해서 설치해야 하고 여기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게시판 형태인 카테고리를 비롯해 다양하게 꾸며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무료로 템플릿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살펴보았습니다. 1. 뉴블로거테마 ( http://newbloggerthemes.com/ ) 구글 블로거에서 카테고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테그/라벨 형식을 따라야 하는데요 실제 만들다 보면 의외로 많은 손이 가고 생각처럼 쉽게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뉴블로거테마는 구글 블로거 템플릿을 제공함에도 사이드바에 카테고리, 최근글, 인기글 등이 만들어져 있어 자신의 입맛에 맞은 템플릿을 고른다면 멋진 블로거를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인기 템플릿 사이트입니다. 홈페이지 오른쪽 사이드바 인기 템플릿 가운데 선태해서 데모를 보거나 다운로드가 가느하며, 무료와 유료로 구분됩니다. 유료($10)인 경우 SEO, 디자인, 암호화된 스크립트 등이 영구적으로 제공됩니다. 2. 비템플릿츠 ( https://btemplates.com/ ) 제공되는 템플릿 수가 많아 자신이 원하는 형태에 따라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뉴블로거테마와 달리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데모 페이지를 새페이지에서 시작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데모 사이트 구경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테마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인기도를 별로 나타내고 있어 선택에 도움이 되며, 데모 페이지에서는 휴대폰, 테블릿, PC에서의 화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에 따라 기본적으로 카테고리 또는 라벨이 제공됩니다. 3. 테마익스포즈 ( http://www.themexpose.com/ ) 윅스닷컴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한글 기능이 제공되기 때

인터넷 서점 가격비교사이트 종류와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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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또는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서적이나 도서 또한 인터넷 서점이 보편화되면서 여러 곳의 서점 가운데 어디가 저렴한지 직접 이용해 보기 전에는 가늠하기가 어렵다. 이처럼 온라인 쇼핑이 주를 이룰 때 인터넷 구매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바로 '가격비교사이트'다. (네이버 검색 결과) 쇼핑몰이나 인터넷 서점의 서비스는 구매시 제공되는 혜택과 배송, 환불, 반송 서비스로 대게가 비슷한 수준이다. 때문에 인터넷 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가격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모처럼 필요한 서적(목조주택 시공실무-최현기 저)이 있어 인터넷 서점 여러곳을 비교해 보고 실제 인터넷 서점 가격비교사이트의 기능성을 점검해 본다. (네이버 인터넷 서점 가격 비교 결과) 네이버에서 관련 도서를 검색하면 대표적인 인터넷 서점의 가격과 혜택을 비교해 볼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비교 결과 판매가는 23,500원~25,000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적립금과 추가혜택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구글도 이러한 통합 비교 결과를 알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 것을.... (목조주택 시공실무) 인터넷 서점 가격비교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알아 둘 것이 있다. 첫째, 각 인터넷 서점의 특징을 알아두면 유용하다. 둘째, 구매시 결제 카드별로 혜택이 다르다. 셋째, 각 인터넷 서점 회원제 이용시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째,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저렴하다고 해서 꼭 저렴한 것은 아니다. 인터넷서점 가격비교사이트 종류 1. 북임패트( http://www.bookimpact.com/ ) 북임팩트에서는 해당 도서를 영풍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 교보문고 등 6 곳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으며 가장 저렴한 가격은 22,500원임을 알 수 있다. 2. 노란북( http://www.noranbook

제주 '가파도 청보리축제'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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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파도는 매년 4월~5월이 되면 청보리축제가 열립니다. 옛날 못 먹던 시절을 '보리고개'라고 불렀었는데요 한겨울을 나면서 전년도에 추수한 쌀이나 곡물이 떨어져 보리 수확기까지 먹을 것이 없어 봄나물이나 죽으로 연명했던 시절을 말합니다. 이처럼 보리는 봄이 되면 우리의 끼니를 이어주는 중요한 곡물로 지금은 웰빙 식품으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데요.... 가파도 청보리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가파도는 1750년 소를 방목하면서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곳으로 개도, 개파도, 가을파지도 등 다양한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하멜표류기에는 케파트(Quepart)라는 지명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접시를 엎어 놓은 것처럼 생긴 섬으로 바다에서 높이가 20.5m에 불과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섬에 해당됩니다. 이처럼 가파도는 평탄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 주변 섬 가운데 가장 용수 조건이 좋아 농사에 유리한 곳으로 겨울에는 보리를, 여름에는 고구마를 재배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파도 농지는 논이 아닌 밭으로 이루어져 있어 쌀농사는 불가능한 곳으로 대부분의 지역민의 주업은 어업이며, 밭농사는 부업에 해당합니다. 지금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가파도 또한 관광수입이 부수입의 일부분을 차지하거나 주수입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해마다 청보리축제를 찾는 관광객의 증가에 따라 민박이나 게스트하우스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마라도에서 유명해진 해물짜장이나 해물짬뽕, 보말칼국수 등과 같은 식당 또한 하나 둘 들어서면서 서서히 관광지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 가파도에는 올레코스(10-1)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해안의 전체 길이가 4.2km에 해당하며, 마을과 보리밭, 해안선 등을 연결하는 코스로 수평선과 멀리 보이는 마라도를 보면서 가파도 해안에 자라고 있는 야생화와 더불어 좋은 추억을 쌓기에 좋은 곳입니다. 참고로 가파도는 오전

제주 가파도 배편 요금과 시간표 및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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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5월이 되면 제주도 모슬포에서 2.2km 떨어진 가파도에서는 청보리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모슬포에는 가파도와 마라도를 오가는 여객선 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당일 왕복을 하기 때문에 자칫 늦게 섬에 들어가게 되면 제대로 구경도 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배를 타기에 바쁘기 때문에 미리 구경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지니고 움직여야 합니다. (가파도/마라도 정기여객선 터미널) 가파도를 오가는 정기여객선은 기상악화 등 천재지변이 아니라면 1년 12달 운행하고 있으며, 위치는 모슬포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파도 배편 요금) 가파도를 오가는 배편 운임은 성인 편도 5,700원에 해상공원입장료 1,000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왕복 12,400원이 소요됩니다. (가파도 운행시간표-수시 변동으로 홈페이지 참조) 가파도는 모슬포항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하며, 가파도에서 돌아오는 배편은 오전 9시 25분부터 오후 4시 25분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즌에 따라 다소 시간상 변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약하기 전에 미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가파도마라도 정기여객선 홈페이지--> 바로가기 (가파도/마라도 배편 이용시 주의사항)  가파도 배편을 이용하기 우해서는 신분증 없이는 승선이 불가능하며, 승선신고를 작성해야 합니다. 매표는 출항 10분전까지 진행되며, 쿠폰 할인이나 제휴업체 할인시엔 매표 전에 미리 쿠폰 등을 제시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승선신고서 양식) 승선신고서 양식에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지를 기재해야 하며, 승선시에 승선권과 신분증을 제시해야 승선이 가능합니다. (가파도 청보리축제) 가파도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편도 15분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이 찾는 관계로 성수기에는 약 2시간 정도 섬을 돌아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