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스팟(blogspot)의 장점과 단점
아주 오래전에 구글 블로그스팟을 이용했던 적이 있다.
당시는 영어 블로그에 도전하다 영어 실력과 시간 부족이란 궁색한 변명으로 제대로 시작을 하지 못했었고 블로그에 대한 개념이나 인지도 역시 적었던 시절이었다.
이후 블로그의 효율성이 증가하면서 너도 나도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고 국내 포털에서는 이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포털 성장에 일조를 한 것 또한 사실이다.
최근 국내 포털에 염증을 느낀 블로그들이 워드프레스와 같은 보다 자유로운 플랫폼을 찾아 떠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나 역시 워드프레스를 배우고 있고 실제 도메인이나 호스팅을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초기인 현재로서는 여전히 어렵다는 것이 솔직한 느낌이다.
해서 아주 오래전에 만들기만 하고 활용하지 않던 구글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면서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지 비교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이제 시작이지만 워드프레스를 잘 활용하면 자신만의 창작물을 영구 보관할 수 있으며 다음이나 네이버 등 국내 포털의 제약 없이 활발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구글 블로그스팟 역시 네이버나 다음 등과 같이 특정 사이트에 종속된 블로그임은 분명하지만 특별한 잘못이나 이유 없이 블로그가 제한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는 점이다.
특히 뛰어난 검색엔진이 있어 유사문서와 원본문서를 철정하게 가려낸다는 점과 유사문서와 원본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있어 자신에게 맞게 해석된 글은 새로운 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네이버나 다음과 다른 장점이기도 하다.
구글 블로그스팟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애드센스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애드센스를 운영한지 5년이 넘어가면서 새로운 시도를 통한 새로운 도전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그것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영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좀 더 넓은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을 해 보자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글 블로그 역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이 기본적인 템플릿(스킨에 해당)과 레이아웃 등을 이용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블로그를 꾸밀수 있다는 점과 CSS와 HTML을 이용해서 수정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외부에서 구글 블로그스팟에 최적화 된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네이버 노출이 어려워 국내 방문자유입이 다소 어렵다는 점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오히려 영어를 배우면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다.
당시는 영어 블로그에 도전하다 영어 실력과 시간 부족이란 궁색한 변명으로 제대로 시작을 하지 못했었고 블로그에 대한 개념이나 인지도 역시 적었던 시절이었다.
이후 블로그의 효율성이 증가하면서 너도 나도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고 국내 포털에서는 이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포털 성장에 일조를 한 것 또한 사실이다.
최근 국내 포털에 염증을 느낀 블로그들이 워드프레스와 같은 보다 자유로운 플랫폼을 찾아 떠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나 역시 워드프레스를 배우고 있고 실제 도메인이나 호스팅을 신청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초기인 현재로서는 여전히 어렵다는 것이 솔직한 느낌이다.
해서 아주 오래전에 만들기만 하고 활용하지 않던 구글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면서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지 비교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이제 시작이지만 워드프레스를 잘 활용하면 자신만의 창작물을 영구 보관할 수 있으며 다음이나 네이버 등 국내 포털의 제약 없이 활발한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구글 블로그스팟 역시 네이버나 다음 등과 같이 특정 사이트에 종속된 블로그임은 분명하지만 특별한 잘못이나 이유 없이 블로그가 제한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는 점이다.
특히 뛰어난 검색엔진이 있어 유사문서와 원본문서를 철정하게 가려낸다는 점과 유사문서와 원본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있어 자신에게 맞게 해석된 글은 새로운 원본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네이버나 다음과 다른 장점이기도 하다.
구글 블로그스팟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애드센스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애드센스를 운영한지 5년이 넘어가면서 새로운 시도를 통한 새로운 도전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그것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영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좀 더 넓은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을 해 보자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글 블로그 역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이 기본적인 템플릿(스킨에 해당)과 레이아웃 등을 이용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블로그를 꾸밀수 있다는 점과 CSS와 HTML을 이용해서 수정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외부에서 구글 블로그스팟에 최적화 된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네이버 노출이 어려워 국내 방문자유입이 다소 어렵다는 점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오히려 영어를 배우면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