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 암컷과 수컷 및 장수풍데이 종류
장수풍뎅이는 참나무를 좋아한다. 장수풍뎅이 성충은 참나무 진액을 먹이로 섭취하기 때문이며 사슴벌레를 비롯한 많은 곤충들 중 힘이 세어 먹이를 둔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때문에 장수풍뎅이는 곤충 가운데 천적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성충으로 3~4개월의 짧은 수명을 보이고 있어 위용 있는 모습을 더 오랜동안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장수풍뎅이 종류는 장수풍뎅이, 외뿔장수풍뎅이, 둥글장수풍뎅이 등 3가지가 있으며 이 가운데 둥글장수풍뎅이는 암수 구분이 어렵고 서식지가 밝혀지지 않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외뿔장수풍뎅이는 몸 길이가 20~24mm로 장수풍뎅이(30~55mm)에 비해 작다. 장미가시 같은 작은 뿔이 특징으로 수컷은 뿔이 있고 암컷은 뿔이 없어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둥글장수풍뎅이는 서식지가 잘 알려지지 않고 발견되는 개체수 또한 많지 않아 귀한 녀석이다. 다른 장수풍뎅이 수컷이 뿔이 있는 반면 둥글장수풍뎅이 수컷은 뿔이 없어 암수 구분도 어렵다고 한다.
(경계 자세를 취하고 있는 수컷 장수풍뎅이)
장수풍뎅이는 외뿔이 달린 수컷과 뿔이 없는 암컷으로 구분할 수 있다. 암컷은 뿔이 없을 뿐 아니라 몸 크기도 수컷에 비해 작고 등판 전체에 털이 있다.
(장수풍뎅이 암컷)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장수풍뎅이 종류는 장수풍뎅이, 외뿔장수풍뎅이, 둥글장수풍뎅이 등 3가지가 있으며 이 가운데 둥글장수풍뎅이는 암수 구분이 어렵고 서식지가 밝혀지지 않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외뿔장수풍뎅이는 몸 길이가 20~24mm로 장수풍뎅이(30~55mm)에 비해 작다. 장미가시 같은 작은 뿔이 특징으로 수컷은 뿔이 있고 암컷은 뿔이 없어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