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가파도 배 운항시간표와 운임(요금)표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제주도 여행에서 꼭 둘러보는 코스 가운데 하나다. 마라도는 모슬포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크기는 약 10만평에 이르며, 가파른 절벽과 해식동굴, 애기업개당을 비롯한 화산 활동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마라분교, 등대 등의 시설물을 비롯해 싱싱한 해산물과 자장면을 맛 볼 수 있다.
가파도는 무농약 청정섬으로 우리나라 10대 섬에 선정되었으며, 친환경적인 환경을 자랑하는 섬으로 4월 청보리축제와 수산물 채취 및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모슬포항에서 약 2.2km 떨어져 있어 마라도와 제주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오가는 정기여객선이 모슬포항에서 출발하며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약은 전화(064-794-5490~3)로만 가능하며, 기상상태나 회사 사정상 운항시간과 선명이 바뀔 수 있어 사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파도는 하루 4차례 운항하고 있으며, 09:00에 첫 배가, 16:00에 마지막 배가 있다. 운임은 성인과 청소년은5,700원, 소인은 2,900으로 역시 별도의 해상공원 입장료가 있어 매표시 함께 지불해야 한다.
가파도는 무농약 청정섬으로 우리나라 10대 섬에 선정되었으며, 친환경적인 환경을 자랑하는 섬으로 4월 청보리축제와 수산물 채취 및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다. 모슬포항에서 약 2.2km 떨어져 있어 마라도와 제주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오가는 정기여객선이 모슬포항에서 출발하며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약은 전화(064-794-5490~3)로만 가능하며, 기상상태나 회사 사정상 운항시간과 선명이 바뀔 수 있어 사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라도로 가는 배는 하루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첫 배는 09:40, 마지막 배는 16:30분에 있다. 여객선 운임은 성인과 청소년은 16,000원, 소인은 8,000원으로 해상공원입장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가파도는 하루 4차례 운항하고 있으며, 09:00에 첫 배가, 16:00에 마지막 배가 있다. 운임은 성인과 청소년은5,700원, 소인은 2,900으로 역시 별도의 해상공원 입장료가 있어 매표시 함께 지불해야 한다.
마라도와 가파도로 가기 위해서는 매표전에 승선신고서에 성명, 성별, 생년월일 등을 기재해서 매표시 신분증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정기여객선은 모슬포 1호와 2호, 21 삼영호가 있으며 마라도까지 운항 시간은 약 25분에서 30분이 소요된다. 참고로 모슬포는 방어축제가 11월에 개최되며, 2015년도 최남단 방어축제는 11월 12일~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